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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2025 설 선물세트 본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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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2025 설 선물세트 본 판매 개시

조민재 기자
입력
갤러리아백화점, 1월 10일부터 2025 설 선물세트 본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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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코&루미나 콜라보 세트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2025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 프리미엄 미식 선물세트와 트렌디한 가성비 선물세트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 풀을 먹여 건강하게 키운 ‘그래스페드 와규’ 세트 최초 수입해 선보여

갤러리아가 국내 최초로 ‘그래스페드(Grass-fed) 와규’를 직접 수입해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그래스페드는 넓은 목초지에서 자연 방목으로 키우는 방식을 뜻한다. 호르몬, 항생제, GMO 사료 없이 키운 그래스페드 와규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과 선명한 마블링으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100% 자연 방목으로 키운 유기농 목초우 ▲스페인 참나무 밭에서 도토리만 먹여 키운 이베리코 베요타 돼지 ▲뉴질랜드의 고산 지대에서 100% 목초로 사육한 프리미엄 양고기 브랜드 ‘루미나’ 선물세트 등을 판매한다.

■ 프리미엄 와인숍 ‘더 비노494’ 희소 주류 선물세트도 마련해

국내에서 만나 보기 힘든 희귀 와인세트와 1억 이상의 초고가 위스키를 ‘더 비노494’의 프리미엄 설 선물로 선보인다. 더 비노494는 25년간의 직영 와인숍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갤러리아에서 작년 선보인 프리미엄 와인숍이다.

설 선물세트를 통해 자회사 비노갤러리아가 수입한 최고급 와인 ▲DRC 로마네 꽁띠 세트 ▲도멘 르루아 세트(2병, 3420만원) 등을 한정으로 판매한다. 위스키 브랜드 맥캘란과 영국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가 협업해 만든 ▲맥캘란 호라이즌 도 만나볼 수 있다. 맥캘란 호라이즌은 일반적인 위스키와는 다르게 가로로 눕혀 있으며, 여러 개의 나무 무늬 띠가 휘감은 듯한 독특한 외형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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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누타 산틸라리오 데노촐라타 EV 올리브오일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 무첨가물∙무보존료 등 프리미엄 그로서리 선물세트 확대해

적은 비용으로 높은 만족감을 얻는 ‘스몰 럭셔리’ 트렌드에 따라 프리미엄 건강 식재료들도 선보인다. 8만원대부터 고급 식재료를 세트 구성으로 구입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라벨일루아즈 수제 통조림 세트’ 다. 라벨일루아즈는 1932년에 설립된 프랑스 수산 통조림 브랜드다. 인위적인 첨가물 없이 전통 수작업 만으로 만들어 비린내가 없고 뛰어난 풍미가 특징이다. 고급 소스를 다양하게 곁들인 통조림 5~10종 세트를 9만~15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그로서리 선물세트로 130년 전통의 ‘테누타 산틸라리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도 눈길을 끈다. 테누타 산틸라리오는 엑스트라 버진 등급 중에서도 산도가 0.33%로 최고의 품질을 지닌 올리브오일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당일 갓 짠 국내산 원유로 만든 ‘영준목장 수제 치즈 세트’ 등 프리미엄 식재료를 다채롭게 구성해 선보인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의 미식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짐에 따라 프리미엄부터 가성비까지 고려해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명절 선물세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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