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금보성아트센터 2024 화동페어 9월 2일 개최
한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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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일부터 금보성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화동페어는 국내 미술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문화적 이벤트이다. 이 페어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예술적 혁신과 새로운 흐름을 선보이며, 예술가들과 관람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화동페어에서 사용되는 캔버스는 윤INC(대표 윤정희)가 수입하는 유럽형 캔버스로, 벨기에 100% 린넨(아사)을 사용하고 있으며, 유성 젯소를 세 번 칠한 제품이다. 이러한 캔버스는 중국에서 OEM 방식으로 제작되며, 미송 캔버스의 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해 집성목을 사용하는 등 세심한 공정을 거쳐 완성되었다.

한국의 작가들이 기존 일본식 프레임 보다 유럽형 캔버스를 가장 선호하는 이유는 유럽의 프레임 제작 기술이 가장 현대적으로 인정 받았기 때문이다. 또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전시를 개최한 금보성아트센터가 추천한 신뢰와 저렴한 가격과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때문이다.최근 알루미늄 캔버스 특허받은 제품은 가격과 품질에서 가장 선호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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