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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LoL 여름 캠페인 '동물특공대' 공개
유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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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가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여름 시즌 특별 캠페인 '동물특공대'를 24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색다른 게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물특공대' 캠페인의 핵심은 새로운 게임 모드인 '집중포화'다. 이 모드는 최근 인기를 끌었던 '아레나' 모드의 후속작으로,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하여 적과 맞서는 탄막 생존 방식의 협동 게임이다. '최후의 도시'를 배경으로 플레이어들은 무기와 동물특공대 대원을 강화하며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들을 물리쳐야 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신규 챔피언 '오로라'가 등장하며, 새로운 스킨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더욱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엇게임즈는 26일부터 LoL 테스트 서버에서 이번 캠페인의 모든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정식 서비스는 7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라이브 서버에서 진행된다.
이번 '동물특공대' 캠페인은 여름 시즌을 맞아 LoL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도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게임 업계에서는 이번 캠페인이 LoL의 인기를 더욱 높이고, 여름 게임 시장에서 라이엇게임즈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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