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세븐셀렉트 초코쿠키파르페’ 리뉴얼 출시!
프리미엄 디저트 아이스크림 시장 선도해 나간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프리미엄 디저트 아이스크림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인 ‘세븐셀렉트 초코쿠키파르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프리미엄 버전으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달(4/1~4/10) 들어 더운 날씨가 지속되며 아이스크림 매출이 전월 동기대비 80%가량 늘었다. 이 가운데 2천원 이상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매출은 전월 동기대비 무려 250% 가량 증가하며 소비자들의 취향이 고급화 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부터 프리미엄 디저트 아이스크림 출시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10월과 지난달 PB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세븐셀렉트 밀크바닐라콘’과 ‘세븐셀렉트 밀크초코콘’을 차례로 선보였으며, 3천원이라는 다소 높은 가격에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세븐셀렉트 밀크초코콘은 출시 2주만에 10만개 이상 판매되며 프리미엄 디저트 아이스크림의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세븐셀렉트 초코쿠키파르페는 최초 출시 이후 현재까지도 컵아이스크림 카테고리에서 매출 상위를 차지하는 효자 상품으로 2024년 여름을 맞아 고급화된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바삭한 초코 쿠키를 2배가량 증량하여 더욱 풍부한 맛과 식감을 강조했다. 달콤 쌉싸름한 초코 시럽과 초코아이스크림,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바삭한 초코 쿠키가 조화를 이루는 상품으로 디저트 맛집 못지 않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세븐일레븐은 세븐셀렉트 초코쿠키파르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2개 구입시 1개 추가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김혜림 세븐일레븐 아이스크림 담당 MD는 “최근 고객들의 입맛이 고급화됨에 따라 프리미엄 디저트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해당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세븐일레븐에서는 프리미엄 디저트 아이스크림 카테고리를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만족도 높은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