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PNG

서울 13.7ºC

Search Icon
banner
logo
banner
logo
대전시, 신한은행과 함께 공공배달 앱 '땡겨요' 선보여
종합뉴스

대전시, 신한은행과 함께 공공배달 앱 '땡겨요' 선보여

유현준 기자
입력
035bfa159a04c8ed6fae9c7c80a199cf
대전시-신한은행 업무협약

 

대전시는 신한은행과 민관 협력 방식으로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땡겨요'를 선보였다.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매출 확대를 돕기 위한 것이다.

시는 '땡겨요' 플랫폼 내 결제 수단으로 지역사랑상품권(대전사랑카드)과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신한은행은 가맹점 모집과 홍보, 온라인 판로 확대 등 플랫폼 운영관리를 담당한다.

대전시는 기존 배달 앱의 입점 수수료, 월 고정료, 광고료 등 소상공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또한 전통시장 전용관을 별도로 운영해 시장 물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경영 부담을 해소하고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현준 기자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