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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러브 휴잇 주연, 영화 '이프 온리' 20주년 기념 재개봉 확정
한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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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명작 <이프 온리>가 주인공 '사만다' 역을 맡은 제니퍼 러브 휴잇의 매력과 함께 오는 2월 21일, 20주년을 기념하여 재개봉된다. 이 영화는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후 거짓말 같은 하루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다.
제니퍼 러브 휴잇은 이 영화에서 단순히 주연 배우를 넘어 프로듀서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다.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담긴 <이프 온리>의 OST는 영화의 감성을 한층 더 깊게 만들었다. 특히 'How Do I Deal' 곡은 빌보드 탑 100에 오르며 그녀의 가수로서의 실력을 입증했다.
<이프 온리>는 제니퍼 러브 휴잇의 섬세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연인 '이안'에 대한 애교 넘치는 모습부터 깊은 상처를 받은 연인의 모습까지 진정성 있게 표현해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2004년 첫 개봉 당시 전 세계 팬들의 가슴을 녹였던 이 영화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인생 로맨스로 자리 잡았다. 2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재개봉을 통해 새로운 관객들에게도 그녀의 매력과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번 전할 예정이다.
한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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