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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fo] 풀무원, 日 두부바 매출 초고속 성장
조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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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일본법인 아사히코에서 지난 2020년 말 출시한 식물성 단백질 제품 ‘두부바’가 매출이 최근 2년간 3.4배 성장하고 누적판매 약 5천8백만 개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두부바’는 2020년 11월 풀무원 일본법인 아사히코가 첫선을 보인 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 현지에서 건강 간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지인 입맛에 맞는 두부바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하여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운영 중이다.
풀무원 일본법인 아사히코의 이케다 미오 대표는 “두부바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단백질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선택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입맛에 맞는 신제품 개발 및 카테고리 확대를 통해 두부바의 매출 비중을 일본법인 전체 매출의 3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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