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설 연휴 맞아 ‘메가박스 영화상’ 진행

이번 설 연휴,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메가박스 영화상’ 이벤트가 메가박스(대표 홍정인)에서 열린다.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영화 관람 및 매점 이용 횟수에 따라 다양한 상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메가박스 영화상은 ‘릴레이 부문’, ‘특별 부문’, ‘포토제닉 부문’ 등 3가지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릴레이 부문’에서는 이벤트 응모자 전원에게 영화 1만원 관람쿠폰을 즉시 제공하며, 영화 관람 횟수에 따라 추가 할인 혜택과 포인트가 제공된다.
‘특별 부문’에서는 재치 있는 시상이 진행된다. 혼자 영화를 가장 많이 본 관객에게는 ‘혼자야? 어 싱글이야 상’을, 오징어 메뉴를 가장 많이 구입한 관객에게는 ‘깐부상’을 수여한다. 또한, 4인 이상 관람 횟수가 가장 많은 관객에게는 ‘패밀리가 떴다 상’이 주어진다. 각 상의 수상자에게는 영화 관람권, 팝콘, 음료 등의 부상이 제공된다.
‘포토제닉 부문’에서는 메가박스 지점 내 설치된 ‘메가박스 영화상’ 포토월을 방문하고 인증하는 관객들 중 추첨을 통해 코닥 포토프린터를 증정한다. 이 포토월은 메가박스 코엑스, 목동, 하남스타필드, 사상,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수원AK플라자 등의 지점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메가박스 영화상’ 이벤트는 관객들이 영화 관람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메가박스는 이를 통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메가박스 영화상은 열심히 영화를 관람한 분들은 바로 관객분들이고, 배우와 제작진이 아닌 관객에게 상을 드리자는 시각에서 기획한 설날 이벤트”라며, “명절에 관람하기 좋은 작품들이 많은 만큼 가족,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영화도 관람하고, 즐거운 추억도 쌓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