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설 맞이 ‘CU머니나! 세뱃돈’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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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작년 9월 론칭한 CU머니는 포켓CU 앱 모바일 카드에 현금을 충전하고 은행 계좌와 연동해 수시로 충전이 가능한 간편 결제 서비스다.

CU머니는 론칭 일주일 만에 가입자 수 1만 명을 쾌속 돌파했고 이후 매주 가입자 수가 주간 평균 172.2%씩 증가하며 한달 만에 5만 명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론칭 넉 달 째인 현재는 약 10만 명이 CU머니를 이용하고 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부모가 대표자가 되어 자녀를 멤버로 설정하면 휴대전화가 없는 상황에서도 전화번호와 비밀번호 입력만으로도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설 명절 기간 동안 세뱃돈을 주고 받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CU머니 세뱃돈 증정 프로모션을 펼친다.

먼저 부모가 CU머니로 아이에게 세뱃돈을 주면 CU가 한번 더 세뱃돈을 준다. CU머니 그룹장인 부모가 20세 미만 자녀 멤버에게 5천원 이상의 CU머니를 송금하면 선착순 1,000명의 자녀 고객에게 CU머니 5천원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1/31~2/6일 동안 참여할 수 있고, 경품은 기간 종료 후 일괄 지급된다.

또한, 아이가 세뱃돈을 쓰면 또 한번 용돈을 준다. 자녀 고객이 세뱃돈으로 받은 CU머니를 2월 내 5천원 이상 사용하면 CU머니 1천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밖에 2월 한달 동안 냉장 디저트 전 상품을 CU머니로 결제하면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BGF리테일 정현정 온라인플랫폼팀장은 “고객의 간편한 쇼핑을 돕기 위해 론칭한 CU머니에 대한 높은 호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U는 CU머니 결제 시 상품 구독권 증정, 교통카드 기능 추가 등 다양한 혜택과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