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디즈니+, 신선한 코믹 액션 수사물 '재벌X형사' 26일 공개
김태규 기자
입력
가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2024년 새로운 코믹 액션 수사물 <재벌X형사>를 26일에 공개한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벌이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리고 있어 혁신적인 콘텐츠와 뛰어난 스토리텔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진이수’ 역의 안보현과 ‘이강현’ 역의 박지현이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안보현은 노는 것이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로, 박지현은 ‘수사덕후’이자 강력 1팀장으로 등장한다. 이들의 대조되는 캐릭터 설정은 흥미로운 스토리와 긴장감을 예고한다.
2차 티저 예고편에 따르면, ‘이강현’이 범인을 잡으려다 우연히 ‘진이수’를 체포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후, ‘진이수’가 갑자기 형사로 임용되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이 흥미를 끈다.
본격적인 재벌과 형사의 공조 수사는 스펙터클한 사건과 사고를 예고하며, 대 저택 탐문수사, 헬기 동원, VIP 클럽 잠입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를 표현한 안보현은 “재벌과 형사가 공조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사이다 그 이상의 시원함과 통쾌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재벌X형사>는 1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디즈니+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새로운 형식의 코믹 액션 수사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김태규 기자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