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은행털이범의 대담한 연쇄강도 실화, '밴디트' 12월28일 개봉 예정"
오는 12월 28일 개봉 예정인 범죄 실화 영화 <밴디트>가 캐나다 전역을 발칵 뒤집은 프로 은행강도의 기상천외한 연쇄강도 이야기를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화는 미시간 교도소를 탈옥한 후 캐나다로 건너가 59번의 연쇄강도를 저지른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밴디트>는 감독 앨런 웅거의 작품으로, 주인공 로버트 화이트만은 캐나다로 건너가 새로운 신분으로 살아가며 은행을 털기 시작한다. 그는 로컬 실세 사채업자 토미 케이와 손잡고 대담한 범죄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긴다. 영화는 그의 긴장감 넘치는 표정과 변장, 그리고 점점 능숙해지는 범죄 수법을 통해 희대의 은행 연쇄강도 실화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영화는 전국적으로 넘쳐나는 강도 사건에 대응해 특수팀을 꾸려 수사에 나서는 존 형사의 모습도 보여준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59번의 완전범죄에 성공한 은행강도의 행각이 어떻게 마무리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느낄 수 있다.
이 영화는 캐나다 역대 최다 연쇄강도 사건인 '플라잉 밴디트'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와 경쾌한 연출이 더해져 유쾌하고 매력적인 케이퍼 무비로 평가받고 있다. 조쉬 더하멜이 로버트 화이트만 역을 맡아 신선한 연기를 선보였고, 네스터 카보넬이 존 형사 역을, 멜 깁슨이 토미 케이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밴디트>는 캐나다 역사상 가장 대담한 범죄로 평가받는 희대의 은행 연쇄강도 실화를 다룬 영화로, 오는 12월 28일에 개봉하여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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