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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콩,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페어’에서 에듀테크 콘텐츠 선보여
종합뉴스

클콩,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페어’에서 에듀테크 콘텐츠 선보여

박건영 기자
입력

융복합 콘텐츠 전문기업 클콩(대표 이주원)이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23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페어’ 전시에 참여해 에듀테크 콘텐츠를 선보였다.

프랑크푸르트 북페어는 매년 10월 개최되는 세계 3대 도서전 중 하나로, 도서 및 출판 콘텐츠, 교육 콘텐츠 관련 최대 전시로 손꼽힌다. 올해로 75회를 맞았으며 100개국 이상 국가에서 4000여개 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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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페어’ 클콩 부스

클콩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 에듀테크 공동관 오프라인 부스에 참가해 한국의 우수한 에듀테크 기술을 직접 선보이고, 현지 투자자 및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해외 판로 개척에 힘을 보탰다.

특히 VR/AR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며 많은 관계자의 이목을 끌었다.

앞서 클콩은 지난해 XR 기술(eXtended Reality, 현실과 가상 간의 상호작용을 기존보다 더욱 강화된 세계로 구현하는 기술) 콘텐츠 브랜드 ‘XRight Edu’를 론칭한 바 있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생생한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XRight Edu의 XR 교육 서비스는 현장에서의 실습이 중요한 스포츠 교육 분야에서 그 효과가 크다. 코로나19나 상대적으로 교육 시설이 열악한 지역 등 변화하고 있는 교육환경에 따라 최소한의 장비만으로 수영, 생활체육 등 다양한 실감 교육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어 혁신적인 교육 커리큘럼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주원 클콩 대표는 “클콩만의 에듀테크 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독자적인 콘텐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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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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