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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문화재단 ‘삼익 클래식 라운드 배틀’ 공연 개최
유현준 기자
입력
수정2023.10.1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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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기획 공연 '삼익 클라배'는 삼익문화재단의 문화 예술 사업의 하나다.
그동안 딱딱하게 느껴졌던 클래식 장르를 대중들이 더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1:1 배틀 형식으로 진행되고, 객석을 아레나 형식으로 배치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없앴다. 객석이 피아노를 원형으로 감싸면서 연주자와 더 가까워진 거리로 피아니스트의 섬세한 표현과 악기의 울림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1부 공연은 클래식, 2부 공연은 재즈 장르로 연주하며, 뮤라벨 김태환 대표가 MC를 맡아 '삼익 클라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 실황은 추후 삼익문화재단 유튜브 채널과 뮤라벨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10월 20일(금) '삼익 클라배'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클래식 악기와 연주자를 삼익아트홀을 통해 알리고 대중에 더 가깝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삼익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유튜브 및 소셜 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새로운 소식과 공연을 선보이며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더 많은 소식과 프로그램 업데이트는 인스타그램(@samickcf)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익 클래식 라운드 배틀'은 10월 20일(금) 저녁 7:30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삼익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유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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